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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제주 박물관·미술관, AI로 미래 연다
작성자 :담당자작성일 :2025-12-10 15:19:07조회수 :573

제주 박물관·미술관, AI로 미래 연다

김영호 기자 qksgml8911@naver.com

 

♦ 제주도, 12일 디지털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박물관·미술관 운영 전략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오는 12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AI와 디지털로 새롭게 태어나는 박물관·미술관, 미래를 여는 문화공간 이야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내외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부 정책과 현장 실무, 최신 기술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워크숍은 다섯 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이성복 한국박물관협회 과장이 제3차 박물관·미술관 진흥 기본계획과 협회의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양민하 서울시립대 교수는 AI 기반 융합예술의 확장성을 제시하고, 최성애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관은 유물 관리와 전시 실무의 디지털화 사례를 공유한다.

 

고영미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팀장은 문화상품(IP) 전략과 콘텐츠 확장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에는 도내 주요 기관장이 대거 참여한다. 허경원 한라디지털아트뮤지엄 관장, 김동우 국립제주박물관 관장,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 관장, 정세호 제주도박물관협의회 회장, 전은실 책과인쇄박물관 관장 등이 패널로 나서 제주 박물관·미술관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은 문화공간의 운영 방식 자체를 재편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제주 문화공간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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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