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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일보] AI로 만나는 ‘문순득’…해수부·인천해양박물관, 내년 2월22일까지 테마전시 | |||
| 작성자 :담당자작성일 :2025-11-14 15:46:10조회수 :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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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나는 ‘문순득’…해수부·인천해양박물관, 내년 2월22일까지 테마전시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인공지능(AI)으로 문순득과 만나보세요.’
조선 후기 홍어 장수 문순득(1777~1847)이 AI로 부활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11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 테마전시 ‘바다 너머 세상을 본 조선 상인, 표류인 문순득’을 연다.
문순득은 1801년 출항 후 폭풍을 만나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등을 거쳐 3년2개월 만에 조선으로 귀환했다.
▲ 표류인 문순득 일기./이미지제공=해양수산부
‘표류인 문순득 일기’는 조선 후기 최장 거리·최장 기간 표류 사례를 기록한 것으로 당시 동아시아의 문화·경제·외교 실상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해앙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AI) 문순득’과의 실시간 대화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문헌 기록을 기반으로 학습한 AI 문순득과 직접 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문순득이 폭풍을 만나는 순간을 연상시키는 미디어아트 ‘파도를 건너서’(제주한라디지털아트뮤지엄 소장)와 함께 필리핀 관광부 한국사무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 출품한 당시 현지 유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전시는 한자 고문서로 접근이 어려웠던 표류기를 AI를 통해 체험하도록 해 의미가 있다”라며 “우리나라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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